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는 "1993년 캘리포니아 주 나파벨리 옆에 난 도로를 달리던 중 파란 하늘과 언덕이 조화를 이룬 것을 보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 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체제(OS) 윈도우 XP의 배경화면으로 쓰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저작권료를 받는 유명한 사진이 됐다.
또한 오리어는 "사진을 찍을 당시만 해도 이렇게 유명해질 지 몰랐으며 심지어 마을에 사는 주민들조차도 이 사진이 포도농장을 찍은 것인지 몰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난 지금까지 그림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