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사건터지고  중국 대사관은 신변의 위협을 느꼈는지 경찰보호를 요청하고 효자동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 건물 앞으로 전경버스가 바리케이트를 칩니다....

이런 중대한 사건이 터지면 원래 대사관에서 조기게양을 하며 유감을 표하지요...

하지만 기세등등한 중궈른 대사관은 눈깜짝하지 않고

뻘건 오성홍기가 한국 하늘에서 펄럭입니다....

이 때 한 용자가 나타납니다...경찰 버스가 바리케이트를 친 모습을 보고도 자신의 QM5를

사정없이 몰아 중국대사관으로 향하다  결국 사고가 일어납니다...

대한민국 정당이나 국회의원, 청와대등 그 누구도 찍소리 못하고

중국 눈치만 살피는 무능력한 모습에 격분한 용자는 그럼 나라도 보여주마 하고 용감무쌍한

행동을 보였지만 결국 긴급 체포되고 맙니다....

용자여!!!!!!!!!!!!!!!!당신이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잘 압니다....힘없는 내 조국을 탓해 봅니다..

재미있게도 중국 대사관 사건이 터진 후에  바로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13일 "이는 불행한 사건"이라며 "이번 사건으로 한국 해경이 숨진 것에 유감의 뜻을 표시한다"고기자회견을 통해 밝히네요......

국가간에 심각한 분쟁의 여지가 될 만한 사건이 터지면 원래 가해자격인 국가가 먼저 신속히기자회견을 통해 미안하다 라고 표시를 합니다...하지만 저 중공 빨갱이 새퀴들은 그게 뭐 일이냐는 식으로 개기다  양국 고위 인사들의 접촉이 있은 후 못이기는 척 성명을 발표 합니다.저 성명 마지막에 이런 말도 덧붙이지요.. "한국 측이 (해당)중국 어민에게 합법적 권익 보장과 더불어 인도주의적인 대우를 해주기를 바란다"

참...기가 찹니다.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세계지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대한민국이 강하면 너희가 영어도 배울 필요 없다" 

고  이청호 경장 애가 셋이랍니다..........눈감는 순간에도 애들 얼굴만 보였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