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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g Nam에서 최고로 사랑에 충실한 남자로 알려진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그 사람의 이름은 Le Van이다. Le Van 은 Quang Nam 성 Thanh Binh 현 Ha Lam 시 12반 에 살고 있다. 그는 1954년생이다.
2003년부터 오늘까지 Van 씨는 사망한 아내의 시신을 집에 가져가서 점토와 석고로 살아 있는 사람의 크기만큼 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함께 살기 위해 침실의 침대위에 올려놓고 옷을 입혔다. 처음 2년 동안은 마을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이 이상한 사람의 집을 멀리 했다. 후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마을 사람들도 익숙해 졌다.
Van 씨의 가정생활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Van 은 매일 석공 직업으로 생활비를 벌었고 저녁에 퇴근하면 잠자기 위해 아내의 상을 안는다. 그리고 이 믿기 힘든 기괴한 행동은 6년 이상 계속 되었다. Van의 집은 국도 14E 앞에 있다. 국도 1A를 연결하는 Cay Coc 3거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Van 은 현재 사망한 아내의 시체로 만든 상과 어린 자식 세 명과 함께 살고 있다. 본래 Van 씨의 아내는 1957년생이었다. 2003년 2월에 사망하였다. Van 은 집에서 1Km 떨어진 공동묘지에 매장하였다. 밤마다 아내와 함께 자기 위해 아내의 묘 옆에 굴을 파고 들어가서 잤다. 친한 사람들과 리 정권기관 일군들이 그의 이런 행동을 막기 위해 조언 했지만 이 사람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그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우리는 Van 씨를 만난 적이 있었다. Van 씨는 “그렇게 아내와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여 2004년 11월의 어느 날 깊은 밤에 묘를 파고 아내의 시체를 파내서 집에 가져 왔다.”고 말한다. 그 후에 석고를 사고 진흙을 파서 아내의 시체를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과 같은 상을 만들었다. 한 달 동안의 노력으로 모든 일이 완성 되었다.
Van 은 살아 있는 사람을 돌보듯이 옷을 입히고 화장을 시켜 주었다. Van 은 아내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매일 밤 아내와 함께 잔다. 지금도 Van 씨는 말한다.“나의 아내는 몸만 죽었지 혼까지 죽은 것은 아니다. 나는 여전히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6학년생인 Van 씨의 아들도 어머니를 안고 자는 아버지와 함께 잔다.
Ha Lam 시내 인민 위원회 간부들은 이 일을 조사하려고 2004년에 Van 씨의 집에 갔다. 그의 이상한 행동을 멈추라고 했다. 환경 위생의 안전과 풍습에 맞게 아내를 매장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말렸다. Van 은 이런 충고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말을 듣지 않았다.
지금 Van 씨는 여전히 사회생활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고 마을에서 진행되는 회의에 참가하여 자기 의사도 발표한다. 대단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무런 이상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베문화교류센터 제공-노동신문 2009.11.27.1-7면
[출처] 이런, 6년 동안 죽은 아내의 시신과 함께 살다니! |작성자 한베문화교류센터
게시글은 2009년에 올라왔고
방송은 2012년 1월17일 방송부분이라네요.
(이번주 화요일 방송 TV특종 놀라운세상 - 560화)
http://blog.naver.com/kjhg6292?Redirect=Log&logNo=60153194848
여기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배너에 소리끄는게 조금 짜증나지만;;) 35분 25초부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