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5.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6.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7.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8.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