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아이콘쩔던 90년대 등산동호회 같은곳에서 본 글임..
형수: 밖에 누구요?
흥부: 형수님, 흥분데요.(되요)
형수: 아니, 이놈이 미쳤나.(따귀)
형수: 아직도 안갔어?
흥부: 네, 아직도 서 있는데요.
형수: 아니, 이눔이. (따귀)
형수: 그런데 왜 왔어?
흥부: 형수님 한테 사정하려고요.
형수: 아니, 이눔이 정말 미쳤나.(또 따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