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영화 'Monte Carlo Baby' 경력 2006년 데일리 미러지 세월이 흘러도‘가장 아름다운 여인’1위 선정 수상 1993년 그래미상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드리 햅번은 다음의 시를 아들에게 들려주었다고 한다. ..매혹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네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무지한 것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1929~1993
오드리 햅번.
누군가가...
"오드리가 가장 아름다운 때는 로마의휴일에서의 공주일때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던 60세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