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모 예술대학에서 모델일 하고있는넘이야.
시작한건 5개월도 안된 초짜인데
나름 일도 많이들어오고 수입도 괜찮아.
너희들은 모를지 몰라도 그 일 하는사람들은
진짜 프로정신없으면 못하거든.
나도 내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만족하고있는데, 어느날 모 대학 강의실에서 포즈취하고
일하고있는데.
그때 마침 정면포즈라 시선이 저 멀리
향하고있었지.
당연히 시선이 고정되어서 잡생각같은건
안드는데 그땐 사람이 좀 많아서 시선 둘데가
없었거든. 그래서 아무나 한명 시선꽂고 하고있는데 마침 여자였어
나 여자친구도 있고 정기적으로 붕가도 해주고해서 갑자기 성욕이 끓어올라서 발기가 된다거나
그런 경우 잘 없었는데 와... ㅆㅂ 그 시선 고정한
여자애가 유독 청순한느낌에..
피트되는 몸매 알지?
옷은 흰 티셔츠에 디.ㅈ 청바지 입었던거같은데
그냥 보기에도 c컵이상은 돼보이고 긴생머리에
얼굴은 왠만한 강남녀들 다 바르는수준?
암튼 연예인인줄 알았어 정말.
근데 갑자기 똘똘이에서 반응이 오려고 시작하는데 와나...씨 바 머릿속으론 째는 남자다.못생긴 괴물이다.흥분하지말자 온갖 주문을 다 외웠는데도
마치 내몸은 본능을 따르는것처럼 똘똘 이가 점점
부풀면서 상승을 하기 시작하는데 ㅆㅂ 좆됐다
하면서 순간 손으로 가리고 도망칠까?
아님 뒤돌아서서 쓰러지는척할까?
갖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답이 없더라고 ㅆ발
그래서 결국 내 똘똘이는 풀발기가 되어버렸고
시선은 그녀한테 머문채로 끝까지 버텨서 끝나고나서 전원 기립박수 쳐주더라
대단하다고.
그리고 그여자 번호도 따고 2주째 만나고있는중 ㅋㅋ
출처 : 디씨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