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피해 게시물이 얼마전 올라와 있는데...

사격통제병 작성일 12.03.02 19:27:15
댓글 14조회 8,075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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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사능 - 이제 일본은 끝났습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일본에 유학을 간다는 둥, 일본에 여행을 간다는 둥, 일본 진출을 한다는둥
일본여행이 싸졌다는 둥의 이번 원전 사고에의 직접적인 상식이 없으신
사람들을 보면서 알 것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원전 사고 후.. 그 일은 잊혀진듯 사람들은 다시 일본으로 가고있다.
하지만, 아직도 문제는 해결은 커녕, 더욱 악화기로를 걷고있다.
최근에 일본 정부마저도 국민에게 발표하지 않은 의문의 4호기 폭발이 일어났다.
후쿠시마현은 여전히 강한 지진이 나고 있으며, 방사능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아주 위험한 지역이다.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다
일본민간인들의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도의후쿠시마지역이 보라색, 빨간색인데
그곳이바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이게 3호기 핵폭발의 결과이고 4호기는 3호기의 두배 반 가량 핵연료가 많으므로
단순계산하면 여기에서 방사능 수치가 최소 두배가 증가되는 것이니까
그러면도쿄도의 방사능수치가 현재의 파란색을 넘어 후쿠시마 지역처럼 보라색, 빨간색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 정부는 부정하지만 원전 반경 80KM는 거주 불가지역이고
도쿄도가 후쿠시마,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처럼 되는 것이다
이 사태의 심각성을 우리나라 언론과 일본은왜 숨기려는지 모르겠다
전문가들 모두 도쿄도 방사능 피해를 말하고 있을뿐인데
문제는 도쿄가 일본경제와 일본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
나아가 세계 경제에 차지하는 위치이다
이쯤에서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모래와 콘크리트 부어서 묻어버리면 되지 않냐는 물음이 나올텐데
문제는 저 일본원전이 땅위에 지어져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
저 일본원전은 바닷가에 놓여져 있으며 정확히는 바다에 맞붙은 절벽위에 지어져 있고 절벽을 제방으로 메꿔놓았다
원전에 엄청나게 많은 모래와 콘크리트를 쏟으면 제방이 무너져서 오염수와 우라늄 플루토늄이
바다로 태평양으로 전부 빠져나간다
그러므로 모래와 콘크리트 매장을 하려면 제방부터 수리하고
바닷가에 하중을 버티는 기반공사부터 해야하는것이다
근데 원전부지의 크기로 보면
일본정부는 재정파탄으로 일본경제가 망할까봐 못한다는 것이다



어느 사람이 원전 폭팔 이후의일본의 미래를말했다.
" 세계 역사에서 국가가 멸망하는 조건으로는 전쟁, 자연재해, 사회의 기본구조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나라의 인프라와 국민이 한꺼번에 증발하는 사태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
일본정부는 오사카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을 비밀리에 검토하고 있다.
만약 4호기가 폭팔한다면 일본은 끝이다.
더이상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지대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태평양 대량 유출, 바람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전세계에피해를 주게 된다.
(90년대부터 갑상선암의 발생률이 상승한 것이 체르노빌의영향이라는 조사가 있다. 일본의 경우 예측 불가.
체르노빌 7등급 -> 일본원전 8등급이라는 추정)
그리고 현재 일본 곳곳에서기형아가 속출하고있다.
(체르노빌의 경우 사건 후 2~5년 뒤에 관측되었으나 이보다 빠르게 발생하는 일본의 상태는..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일본 곳곳의 현에서 일반인에게발생하는
코피, 급성백혈병 발생, 손톱이 빠짐, 머리가 빠짐, 온몸에 물집이 돋아남, 습진, 이빨이 몽땅 빠짐, 돌연사, 호흡곤란등
이상피해들이 나타나고있다.


한국의 국민이 5000만명이면,
일본인 10년 뒤 최소 100만명 사망 추정
기본최소 1000만명 고피폭(치사량) 추청
(최소치를 추정한 겁니다. 더 심할 것은 당연하고요.)
체르노빌 사건의 경우 5년 뒤집단 급성 백혈병발생
일본의 경우예상 기간 4년 후
일본은 이러한 모든 일들을 심지어 자국민에게조차도 은폐하고있다.
원전지역 노역을 노숙자나 사채업자(야쿠자)에게 빚을 진 사람들에게 강제로 시켜 자국민의 생명조차 위협하고 있다.
일본에, 특히 도쿄에계신 한국 교민들, 연예인들.
늦더라도 빠른 시간내 귀환하길 바랍니다.
지금 현재진행중입니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도쿄 가까운 부근에 다시금큰 지진이 올것이라고관측되었습니다.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는하루 이틀 지나서 이상오지 않습니다.
몇개월 뒤, 몇년 뒤, 몇십년 뒤 영향을 줍니다.
체르노빌 사건 피해자들이 가장 고통 받은 것이 몇십년동안 지속 된방사능 휴우증입니다.
빠른 시일 내 일본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그리고 체르노빌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자를 낸 나라가
당국인 우크라이나가 아닌 이웃나라인 벨로루시였죠.
편향된 바람으로 인해 방사능이 벨로루시를 집중적으로 지나간거죠.
엄청난 기형아와 휴우증을 낳은 벨로루시는 아직도 체르노빌의 악몽을 잊지 못합니다.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나라인 우리나라 역시..
위험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마저 안전지역으로 여기고 있지 않거든요.
편서풍으로 태평양으로 방사능이 많이 가지만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외국기업들상당수 일본 철수 했습니다.)
체르노빌때보다 더 엄청난 사건이라서요.
(체르노빌은 1개의 원자로가문제 일본은 4개가 문제
체르노빌 방사능유출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의 10배)
일본에서 여행오라는 것도
미친 일본의 조작과속은 썩어도 겉만 반지르르하게 하는 이상한 마인드 때문입니다.
아예 자포자기해서 전세계에 방사선수치를 나눠가지려는 생각인지.
방사능 폐기물도 후쿠시마에서 태우는게 아니라 전지역에 보내서 태우고 있어요.
(아예 전 지역에 방사능도가 상승한 것처럼 후쿠시마 은폐하려고)
아직도 수습안?죠.
지금 후쿠시마원전은 공중에 방사능/세슘/플라토늄 등 위험 물질을 아직도공중에 뿌리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건, 도쿄도의 어떤 시민의 손톱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는 겁니다.
세슘이 흔한 물질이 아니예요.정말 위험 방사능 물질입니다.엄청난 대형 사고인것입니다.
일본에서 제조 된 제품 절대로쓰지마세요.
포장된 제품이라도 방사능 검출됩니다.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되시는 분 한줄로 설명해드릴게요.
이제 영영 일본 못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예요...
하루 후쿠시마 취재한 KBS감독 피폭확인 염색체 이상
http://member.pressian.com/article/article.asp?Section=06&article_num=60110503192729
도쿄 의문의 백색분말
http://blog.naver.com/
PostView.nhn?blogId=looseends&logNo=30127762638&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2%A4tPage%3D14&postListTopCurrentPage=1&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4
미나미소마 거주 41세 여성 몸에 나타나는 변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oseends&logNo=30126893514&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2%A4tPage%3D19&postListTopCurrentPage=1&userTopListOpen
참고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looseends
일본 원전상황을 가장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블로그입니다. 체크해주세요.(일본/원전/지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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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인데 정말 이 정도로 심각한 걸까요?

링크 보니까 조금은 실감이 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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