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원전피해 주민, 전북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아이들이 원전 사고에 대한 불안 없이 안전한 곳에서 자랐으면 좋겠다"
지난해 원전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지역의 주민이 전북 장수를 방문, 집단 이주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와 장수군은 5일 "후쿠시마 지역의 교회 목사 A씨가 서울의 개발업체 관계자와 함께 지난달 초 장수군청을 방문해 집단 이주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도와 군에 따르면 이 목사는 장수를 방문하고 귀국, 지역민 40여명과 이주 문제를 협의한 뒤 장수군에 이주 여부를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군은 "이 목사가 '어린이들이 원전사고로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모들은 안전한 지대에서 아이들이 자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당시 장수 나들목(IC)과 가까운 계남면과 천천면 일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지역 중 한 곳에서 90만㎡를 사들여 벼농사나 말ㆍ소 사육 등을 희망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승마장,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한국 마사고교, 승마체험장 등 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장수군은 지난해 '말(馬) 레저문화 특구'로 지정돼 2024년까지 1천여억원을 들여 장계와 천천면 등 71만여㎡에 말 관련 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군의 한 관계자는 "일본인들은 후쿠시마와 장수군이 산업이나 생활 유형이 유사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진전된 것은 아니어서 집단 이주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주권 등 행정적인 문제와 더불어 (원전사고에 노출된) 일본인들이 이들 지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주민의 거부감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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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추천순
강력 반대한다.전라도 장수사람들아!임진왜란 정신대 할머니 독도를 벌써 잊었는가?그들의 마수에 속지마라! 왜놈들은 핑게가 후쿠시마일뿐 야수의 속내로 제2의 임진을 획책 올해 임진년을기해 다시 침략하려한다.이주허락은 패망징조 절대강력반대한다
일본에서도 피폭되었다는 이유로 거부되고 있는 후쿠시마 주민들을 한국의 청정지역에 받아버리면 어쩌자는건가?? 후쿠시마 주민들이 넘어오면 더 이상 전북 장수에서 나오는 농산물은 못먹게 되겠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은 기왕에 방사능에 오염된 땅이니, 천문학적 돈을 들여 방사능 오명물질 재거하려 쓸데 없는 돈쓰지말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방사능 오염물질, 방사능 쓰레기 처리장으로 쓰는게 좋지 않겠나?유럽의 방사능 쓰레기는 체르노빌로, 아시아의 방사능 쓰레기는 후쿠시마로 보내면 말이다.
왜...일본내에서는 받아주는 곳이 없냐??많은양은 아니지만 방사능에 피폭이 되었을 수 도 있는 일본아이들이 한국에서 자라면 한국사람들과 결혼도 할테고...그럼 우리나라엔 기형아 출산율도 높아질텐데...그꼴을 눈뜨고 보라고?? 왜 하필 우리나라냐...장수쪽 땅값이 싸서 오는건가...그렇다면 중국이 더 쌀텐데 차라리 중국으로 알아봐라......
신라가 삼국통일 할때 백제의 많은 유민이 일본으로 갔지 이제 일본인들이 백제의 땅으로 오려 하는구나 역사는 돌고 도는것인가!! 짜장면 보다는 초밥이 좋다 민도도 높고 예의 바르고 남들에 피해를 덜주려고 노력하고 왕서방들 하고 분쟁이 생겨도 적극 우리를 응원해 주는 와타나베가 있다면 든든 하지 않을까??
http://www.jangsu.go.kr/board/list.sko?boardId=jangsu_wish&menuCd=NM05002001000&contentsSid=208243
현재 장수군청 홈페이진데 반대 의견 봇물 이루고 있음
근데 씨알도 안 먹혀 보임
과연 저게 사실일까? 진짜 오는겨??? 진짜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이 목사님의 오지랖에
존경을 표해라 한국 국민이여 우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