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안전 관리자ㅋㅋ
그런데 맨날 발전소 날려먹고, 사고치고 문제만 일으킨다ㅋㅋ
이제 열흘후면 안전한 핵사용을 주제로 하는 핵안보정상회의가 불과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서울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문제가 정식의제는 아니지만 참석하는 세계정상들이 어느 문제보다 북핵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이란 것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핵 안보 정상회의가 미국이 제안해서 1차 회의를 미국에서 열고 그 다음 2차 회의를 서울에서 연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북한 핵이 얼마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는 심각한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세계는 북한의 상식이하의 돌출행동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북한은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중국도 북한의 행동에 대해서는 극도로 경계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단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 등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 사이에서는 보다 진전된 논의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