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은 안했고.. (사실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갔음)
디아블로2는 할만큼 해본 입장에서
디아블로3에 대해서 너무 오버해서 얘기들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디아블로 3를 오랫동안 기다렸고 그렇게들 원하는지... 아님 그냥 분위기에 휩싸여 막연히 재밌을것이다
너무 재밌어서 폐인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들 생각하는건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ㅎㅎ
디아블로 2가 나온게 2000년정도? 이구.. 확장팩이 나온게 2001년 인데.. 꾸준히 인기를 얻어서 많은 사람들이
했더라도(저도.. 2001~2년 정도에 했으니까요..) 벌서 10년전게임인데.. 지금 20대 중후반 나이 또래나(그것두 빨라야)
보통 지금나이 30대 사람들이 많이 했을텐데.. 그런분들이 이렇게 기대를 하는 건지....
디아블로 2에서 기억남는건.. 죽어라고 메피스토,디아블로,바알 순으로 아이템 작업용 템차고 보스만 때려잡던 기억뿐
딴건 하나도 기억남는게 없네요.. PVP라고 해봤자.. 템좋은 사람이 순삭하는 기억밖에 없고
초반에는 안그랬지만.. 케릭 2~3번째 키울때부터는 미션 옆에서 다깨주고 카우방가서 가만 세워놓구 공짜 랩업하는것
인벤에다가. 독참만 가득 채우고 다니는거... 조던링.. 전지현,차태현(템이름)...아.. 할배검두 있구나.. ㅋㅋ
윈드포스.. ㅋㅋ 결국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윈드포스나.. 할배검은 구경도 못해봤지만....
디아블로2가 재미없었다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여러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렇게 오버해서 떠들어대는만큼....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들어서..
여러분은 디아블로 전작에 폐인이 될만큼 게임을 하셨나요?
그리고 폐인이 될만큼 재미 있던가요?..
디아블로3도..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냥 잠깐 지나가는 게임정도... 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걍 그렇다구요..ㅋㅋ 저랑 여러분은 취향이 다르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