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워싱턴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티 네스 해병대 병장(왼쪽)이 떨어뜨린
동전을 줍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에 마지막 탑승 비행을 한 네스 병장에게 기념으로
동전 한 닢을 선물했고, 그녀가 실수로 동전을 떨어뜨리자 신사적인 모습으로 주어서 다시 건넸다.
그냥 동전 줍는건데
왜 이렇게 정감가지?
누구처럼 연출샷도 아닌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