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좀 괜찮은 모양 찾다가 발견해서 따라해 봤네요.
일단 저렇게 죽 이은후에 피라미드 형식으로 쌓아 올릴 계획입니다.
다리위에 다시 기초기둥을 조금씩 올리고...
다시 두번째 층에 다리를 연결 했습니다.
그위에 세번째 층을 만들고...
그리고 제일 위에 저렇게 올렸습니다.
쌓고 나니 어째 좀 심심한 느낌이라서 더 올릴려고 했는데 더오렸다간 무너질것 같아서 고민했죠. 그러다가......
저 사이에 샤프심통을 넣고 양쪽에 쌓는게 안정적일거라고 생각 했는데
동시에 양쪽에 올리지 않으면 무게 중심이 이동하며 무너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바닥에서 저렇게 쌓은후에 구멍으로 그래로 넣었습니다.
넣는데 쓰러질까봐 덜덜덜 떨리더라구요.ㅎ
결국 어찌어찌 저렇게 안정적으로 넣는데 성공하고 저것도 이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뭐 결국 이런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나 쌓으면서 드는 생각은 지금 가지고 있는 동전들 만큼만 더 있으면
대작이 탄생할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네요.
이제 할만한 모양은 다해본것 같은데 더 연구해보고 오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