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온거지만 제가 갖고있던거랑 같은 모델이에요 유치원다닐때니까 아마 6~7살쯤 됬었겟네요 성탄절 이브날 유치원 선생님(혹은 버스기사, 남자였음)이 산타분장을 하고 이걸줬는데 그때당시 표현은 못했지만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음 팔도 몸통뒤에서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고 로봇 대가리는 분리되서 날아댕기고 바퀴도 궤도마냥 꿀렁꿀렁 움직이는데 폭풍감ㅋ동ㅋ 다음날 성탄절에 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거 받았던 그때 감동은 생생히 기억나요 평생 못잊을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