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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총학생회측에서 식대 인상시를 비롯, 정기적으로 노골적인 금품을 요구해 식당업주인 을의 입장으로서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교내식당의 식대는 후생복지위원회에서 결정하며 학생대표 2명이 복지위원회에 소속돼 있어
총학생회측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조만간 이 사실을 사법당국에 고소할 예정이다.
계명대에는 학교내에 입점한 식당과 매점 등이 30여곳에 이른다.
만일 이곳에서도 공대식당과 비슷하게 총학생회측에 금품을 제공했을 경우 금액은 엄청날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을 불러 올 전망이다.
양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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