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불교문화재를 조선궁정에서 방치해서 파괴하고 일제가 와서 고쳤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친일 사학자들의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으로 일반 사학자들과 정식으로 토론한 일도 없습니다.

예전에 저하고 여기서 주고받고 했던 님이 있었는데 닉네임이 우리집강아지 였나? 너네집강아지 였나? 하여튼 그 님하고

주고받았던 이유가 그 님이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심어진 쇠말뚝이 일제에서 조선 땅을 삼각측량하려했다는 주장이었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주고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요점은 이겁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기득권세력이 친일인 집단인

상태에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 말은 사학자들이라고 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이 기득권에 없다는

얘기에요~

그 때, 그 님이 주장하던 쇠말뚝은 측량도구다~ 그리고 님이 주장한 석굴암은 일제치하에서 보수된 유물이다~

이 주장은 뉴또라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즉 일제치하 때문에 한국이 경제기반이 다져졌다는 주장이에요~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교과서도 그렇게 변하고 종국에는 한국은 누군가에게 통치를 받아야만 잘사는 나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박히게 됩니다. 이게 노예근성이에요~

그래서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면 안되는 이유입니다.님께서 주장하신것도 저위에있는 일제가 발라논 시멘트사진

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팩트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하질 않나요?

여튼~ 일제시대로 조선이 덕봤다는 소리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하네요 최소한 여기 게시판에서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