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올라온 실제글;; 읽어보면 엽기;;
요즘 애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진짜 궁금하다.
뉴스에서 성폭력,일진 어쩌고 해도 별도 와닿지 않더만 실제 이런거 보니 장난아니네;;
-----------------[실제여중2학년이 쓴글]=======================
저는 중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사건은 이런데요..
제가 체육시간에 체육하는동안에 지갑이없어졌는데
한 노는 여자애가 제 지갑을훔쳤다고 지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있었다네여 ㅕ;..
그래서 저는 대화로 돌려주라고 한거구요...
근데 어떤 오빠를초대해서 저를 성폭행한다고..;;돌림빵 당하기 싫으면 좋게 대주라면서 그러네요..;;;;;
저는 솔직히 제잘못없다구 생각하거든요...제가 욕을 한것도 아닌데요...
저 진짜 무서워서 하루종일울고만있고 학원도 안가고.. 내일당장 학교가야하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톡커님들꼐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요...
선생님도 소용없어요.. 저번에 다른일로 맞았을때 그냥 교내봉사하고 끝냈어요..
파란글씨가 저에요.
진심 멘붕옵니다;;
우리나라꼴이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무서워서 자식 낳겠나 이거 어디
출처 : 네이트판 http://pann.nate.com/talk/31514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