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부녀의 고민 (펌).txt 속궁합 잘맞고 잘 놀줄 알고 저랑 모든 게 잘 맞았지만 연봉 3800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 남자를 포기하고 선보고 세무사랑 결혼했어요 옛 남친이 연봉 4500만 됐어도 옛남친이랑 결혼하는 걸 고려했겠지만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아 포기를 했지요 !!!!! 근데 지금 결혼한지 1년이 됐는 데 남편은 공부만 한 맹꽁이라 잘 할 줄 모르는 것 같고 그렇다고 밤에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수 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휴........ 근데 지금 옛날 남친이 자꾸 전화를 합니다 지금 30번 정도 안 받았는 데 받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 옛 남친은 아직 결혼을 안한 상태인 것 같은 데 지금 남편이 일주일에 5번은 하는 데 그 남자처럼 스킬도 좀 부족하고 제가 막 가르쳐 주고 싶지만 선보고 옛날의 저를 잘 모르기에 내숭떨고 결혼했기에 정말 1년동안 옛 남친 품이 그립습니다 근데 자꾸 전화오니까 힘들어요 ㅠ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