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이클 선수 3명이 도로훈련 중 사고로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선수단을 뒤에서 엄호하던 승합차 뒷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박성목 의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장은 "사고 직후 트럭 안에 DMB가 켜져 있어 백씨를 상대로 추
궁한 결과, 사고 당시 백씨가 DMB를 시청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