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가 동영상 파문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에서는 한성주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한성주는 동영상 파문 이후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수는 한성주를 폭행혐의로 맞고소 한 상태입니다.
방송에서 취재진은 한성주를 만나기 위해 서울 성동구의 한성주 자택을 찾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이사를 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한성주가) 사용하던 가구까지 모두 처분하고 이사를 갔다. 잘생기고 키도 큰 어떤 남자가 와서 짐을 3번 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성주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어디서든 잘 살겠지", "도둑이사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론은 다른놈 또 ㅎㅎ 해서 사나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