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갑자기 뜬금없이 아래와 같이 묻는다..
영문도 모르고 나는 대화하고 있는데..
순간 내 대화명을 보고 하는 말이라는걸 직감했다..
대화명 : 드디어 내일이다. 10여년의 기다림의 끝
미안 xx씨.. 사실 그걸 기다린게 아니라..
이걸 기다린 거였어... ㅎㅎ
근데 지금은 사이트 접속도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