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로 나온 과거의 영웅들 , 그리고 당대의 영웅들
, 이후 5 ~ 10년 동안 축구계를 주름잡게 될 떠오르는 영웅들의 향연
대강 나열해봐도 로타 마테우스 , 펩 과르디올라 , 페르난도 이에로 , 올리버 칸 , 앨런 시어러
게오르게 하지 , 데니스 베르캄프 , 디디에 데샹 , 프레드락 미야토비치
그리고 지네딘 지단 , 루이스 피구 , 데이비드 베컴 , 마이클 오웬 , 프란체스코 토티 ,
알렉산드로 델피에로 , 루이 코스타 ,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 미하엘 발락 , 알렉산드로 네스타 , 티에리 앙리
인생골을 터트리면서 잉글랜드를 격침시킨 , 루이스 피구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정점에 올랐던 ,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혜성처럼 등장한 독일의 희망 ,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자신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안타깝게 마무리한 , 펩 과르디올라
이탈리아의 히어로가 된 , 프란체스코 토티
라울 곤잘레스 , 펩 과르디올라 , 페르난도 이에로 등
프리메라리그 최고의 선수들로만 무장한 , 스폐인
스쿼드만 보면 당연히 우승했을 스쿼드를 보유하던 , 잉글랜드
프랑스 월드컵때와 마찬가지로 노장선수들을 주축으로한 , 독일
골든 제너레이션 이라 불리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라 불린 , 포르투칼
루이스 피구와 함께 세계를 호령하던 , 지네딘 지단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불린 대회 최고의 명경기 , 네덜란드 VS 이탈리아 , 유로 2000 4강전
창과 방패의 대결 축소판 , 마크 오베르마스 VS 파울로 말디니
이탈리아를 구한 톨도의 선방
경기종료후 ,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던 세게최고의 골키퍼들
이탈리아가 힘겹게 결승진출을 했으나 , 상대는 끝판왕 프랑스
카테나치오를 무너트린 트레제게의 인생골
프랑스 월드컵에 이어 유로 2000 까지 우승하면서 정점을 찍은
지네딘 지단과 프랑스 , 2년후엔 다른의미에서 정점을 찍는 ..
출처 : 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