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짝퉁의 천국이라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짝퉁 도시가 나타 났다고 하네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
오스트리아의 도시 "할슈타트"를 중국 남부 광둥성의 후이저우라는 곳에 통째로 100% 똑같이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위 두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는데 돌 하나 나무까지 완전이 베껴다고 하네요...
오스트리아에서는 법적 대응 여부를 놓고 고심중에 있다고 합니다...
저러다 시간 좀 지나면 우리나라 아리랑처럼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길지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