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뤼버 작성일 12.06.11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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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사나 뉴스를 통해서 다 알고들 계실겁니다...

너무나 억울하게.. 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유명을 달리한 아이는.. 저의 시댁 사촌 조카입니다..

아이의 부모님들은 지금 자식을 잃은 슬픔에 눈물이 마르기도전 가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부모들 때문에

가슴에 자식을 두번 묻으시고 계십니다...

장례치르는 동안 코빼기 한번 보인적없고 그 어떤 사과의 말,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반성은 커녕 불면증과 불안증세를 보인다며 언론플레이까지..

친구가 자기 때문에 자살을 했다는데 고1학생의 머리로 이런 말을 할수 있을까요?

뒤에서 누가 코치를 하고 있는것이 분명하겠지요..

오늘 기사 보셨습니까? 불안증세와 불면증을 호소하며 조사를 미루던 아이가 어떤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을 잘했다더군요... 조사를 미루면서 철저히 준비를 했겠지요..

경찰들도 답답합니다... 직접적인 살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가해자가 지목되는 상황에서 즉은사람도 있는데 불안 증세를 보인다고 차일피일 조사까지 미뤄가며 가해자가 법망을 피할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지않았습니까? 이나라가 언제부터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우선인 나라입니까?

저희 형님이 이제와 말씀하시길 다쳐온게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팔이랑 손가락이 안뿌러져 온적이 없었다구요 .. 한번은 팔이 두개 부러진적도 있었답니다...

부모님이 물어도 운동하다 다쳤다 그러지요...

아무리 한창 뛰어노는 남자애라 하더라도 그냥 다치지는 않은거라 생각됩니다..

cctv도 몇달꺼만 보관되는걸 알고 단 5차례밖에 때리지 않았다하고... 상습이 아니닌깐 일단 구속을 피하려고...법망을 겨우 고1짜리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카 사건이전에 일었났던 자살사건 때문에

이미 판례가 있으니..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 부모들이나 변호사가 가르쳐 주었겠지요..

말이 고1이지 성인범죄자보다 더 악질입니다..

가해부모도 마찬가지이구요... 남의 금쪽자식이 자기자식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자기 자식 구속 막을려고 언론플레이 먼저한 사람들입니다..

자식이 잘못을 했으면 따금히 혼을내는게 부모 아닙니까? 지금 법망피해서 처벌안받는다고 칩시다..

그자식이 과연 어떤 인간으로 자랄지 뻔한거 아닙니까?

정말 피를 토하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3년을 괴롭힌 아이입니다...

저희 조카가 뛰어내리기전 옥상에서 3시간 가량을 혼자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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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시간 동안 그어린것이 어떤 고통을 느꼈을지 상상이나 가십니까?

죽음이 두렵지 않았을까요...

정말 착한아이였습니다...

유서에도 꼭 처벌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의 조카의 죽음이 헛되이지 않고.. 하늘에서라도 편히 쉴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여러분 ... 호소합니다... 이아이가 저지른 범죄 정당한 처벌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그리고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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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살 고교생' 가해학생 입원!! 수사난항''

자살 전날 밤 가해학생이 김군 호출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지난 2일 투신자살한 대구 고교생 김모군(16ㆍ1학년)의 가해학생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가해학생 K군이 지난 8일 오후 모 대학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2차 조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는 10일 병원에 찾아가 K군 부모의 동의를 얻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K군 부모는 아들이 가해학생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으나 경찰은 숨진 김군의 친구, 축구동우회 회원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K군을 유력한 가해학생으로 지목하고 있다.

경찰은 또 K군이 자살 하루 전인 지난 1일 오후 9시47분께 김군에게 휴대전화로 '아 지금 우리집 쪽으로 와봐'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추가 문자메시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김군이 밤늦게 K군을 만나러 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외에 김군이 자살 7시간 전인 지난 2일 오전 수성구 H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사실을 폐쇄회로(CC)TV에서 확인했다. 김군은 이때 자살하려다가 포기하고 귀가한 뒤 저녁에 다시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대구 고교생 자살 가해자 "모르겠다 기억 안난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대구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8일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K군(16)으로부터 "2년간 5차례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형사 입건했다.

K군은 지난해 11월 중학교 운동장에서 김군을 폭행하고, 지난달에도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군에게 손찌검을 가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했다고 경찰 1차조사에서 시인했다.

하지만 폭행 날짜·장소 등 구체적인 질문 사항을 하자 "모르겠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별 동요없이 침착하게 답변했다. 또 K군 부모는 아들이 김군에게 가방을 대신 들도록 한 것에 대해 "당시 (아들이) 무릎을 다쳐 김군의 동의를 받아 가방을 들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군은 하의 트레이닝복을 김군에게 빌린후 돌려주지 않았으나 "빨래를 한 뒤 되돌려 주려다가 늦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K군, 김군의 중학 동창 2명에게서 'K군이 김군을 폭행하는 걸 봤다'는 진술을 받아냈으나 K군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주말까지 조사를 끝낸 뒤 다음 주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네티즌은 "죽은 아이만 불쌍하다", "K가 미리 경찰조사를 대비한 듯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죄의 기억은 평생 따라다닐 것이다" 등 가해자의 반성없는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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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는 짱공분들을위한 3줄요약

 

1. 자살한 피해자학생 삼촌이 글올림--> 구타로 뼈가 2-3번 부러질정도로 허구헌날 처맞음

 

2. 자살학생 유서에 꼭 가해자들 처벌해달라 적어놓고 자살

 

3. 피해자 학생들 불면증이니뭐니 정신적 피해및 기억이 안난다 모르쇠로 일관 수사에 차질

  

 

.....;;;;  이런애들은 어떻게 처벌해야하나?

 

키운부모부터가 잘못인가요? ;;;;    견적이 안나오는듯..;;;;

 

 

일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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