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질리지 않음?? 이젠 바알로 교체하자

면죄자 작성일 12.06.11 2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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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혁명의 의의는 21세기 세계화 시대와 정보화 시대가 한 데 맞물려 외래문물의 홍수속에서


자칫 잃어버릴 수 있는 우리말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새기자는 것이다.


바로 한자어가 아닌 고유 한국어 "발"의 소중함을 다시 기리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에서 부차적으로 디아블로2 액트5왕 바알을 추억해볼 수도 있다.


리얼->레알같은 외래어를 쓰는 것 보다는 한국어를 사랑하는게 옳은 자세가 아닐까?


재차 강조하지만 국어의 소중함을 바알혁명으로써 다시 의미를 부여해보자는 것이다.


외래어를 쓰는 것 보다 순 우리말인 바알을 쓰면 더욱 융합이 용이하고 언어의 의미를 더욱 심층적이며 다양화 할 수있다.


그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면 
 

 

 

 

 

ex)아 축구했더니 발 레알 아프네 ->아 축구했더니 발 바알 아프네 (언어유희 효과)

 

ex2)아 레알돋네-> 아 바알돋네 (기존의 레알 보다 더욱 효과적인 표현)

 

ex3)호날두 레알 갔다는데 레알이냐? -> 호날두 레알 갔다는데 바알이냐? (실로 더욱더 심층적인 감정의 표현)

 

ex4)아 진심 짜증난다... ->아 바알 짜증난다(레알뿐만 아니라 진심과 같은 단어도 대체 가능)

 

ex5)레알 바알개진 소녀의 볼 -> 바알 바알개진 소녀의 볼 (라임+리듬감+언어유희)


ex6)아들:아버지 도대체 언제가요?  아버지:자 이제 바알 출바알~! ^^    (일상생활에서도 사용가능)


ex7)아바 알바지만 레알 내 알바 아님 -> 아바 알바지만 바알 내 알바 아님 (언어유희의 극대화:게임 아바)


ex8)선생님: 대조영이 세운 나라는 어디일까요? 아이들:바알 바알해요~ ^^ (학교에서도 사용 가능)


ex9)알밥집에서 제시카 알바가 알바하다가 바알을 죽였는데 내 알바아니라며 시치미를 뚝 뗐다는게 바알? (ex7과 같은 유형)


ex10)아들:아버지 신발이 다 닳았네요. 새신발 사주세요     아버지:그럼 뉴바알란스로 가볼까? ^^
(외국기업 뉴발란스를 뉴바알란스로 칭하여 바알혁명의 의의를 부여함)


ex11)친구:오! 유니폼카드 바알데스,바알락 나왔어 바알돋네!   친구2:바알 기쁘겠다 (단어 음절에 '발'이 들어간다면 이미 바알혁명임)
    

ex12) [상황A]   친구:저 배우는 레알 발음이 부정확한 것 같아      친구2:난 너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겠어
    
      [상황B]   친구:저 배우는 바알 바알음이 부정확한 것 같아    친구2:오! 정말 그런 것 같아^^
    
      (레알 보다 바알을 사용했을 시 더 표현을 적절하게 함을 알 수 있다)


ex13) [상황A]   친구:너는 내 운명에서 호세의 연기는 레알 발연기야   친구2:난 너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겠어
   
      [상황B]   친구:너는 내 운명에서 호세의 연기는 바알 바알연기야  친구2:친구2:오! 정말 그런 것 같아^^

      (ex12와 같은 유형)


ex14)실제사례- [어린이들에게 동요로 퍼진 바알혁명]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동요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가 있다.율동까지 함께하며 주로 유치원에서 부르는 노래다.
     그런데 노래를 잘 들어보면 "머리~ 어깨 무릎 바알 무릎 바알"임을 알 수 있다.바알 혁명이 이미 아이들에게서 인정받고
     널리 애용된다는 것이다.


ex15)그 사람은 레알 미주알고주알 모든 일에 대해 노발대발 했다.
      ->그 사람은 바알 미주알고주알 모든 일에 대해 노바알대바알 했다.


바알혁명과 여기까지의 예를 통하여 아직도 바알혁명의 의의와 효능을 몰라 묻는다면 실로 우문이다 할 수 있다 바알 ㅇㅇ

바알을 몸으로 느끼면 된다 feel the b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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