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체벌카페에서 만나 카카오톡을 주고받으며 친해진 ㄱ양을 지난 3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돌아다니다가 인적이 없는 미사리 부근으로 데려갔다.
차 안에서 이씨는 ㄱ양의 하의를 벗게 하고 미리 준비한 회초리와 청테이프를 감아 만든 나무막대기로
ㄱ양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수차례 때렸다.
이씨는 ㄱ양이 맞을 때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도록 시키기도 했다.
이후 이씨는 ㄱ양을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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