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보면서 문득 생각 났는데.....
학부형들은 왜? 학원에서 저러면 가만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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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 이건 내가 중학교때 일인데....
수업시간에 수학쌤이 졸라 열씨미 설명 했거든....
그리곤 수학쌤이 물어봤지....
"방금 이거 어디서 배웠니..?" <===그냥 이게 버릇같은 멘트였어..
근데 어느날 부터 반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학원이요~~~~"
물론 학원 대충 다니고 학교에만 충실하던 애들은 방금 수학쌤한테 처음들은 얘기지만...
20년이 지났지만 난 그때 선생님의 허탈한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