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백화점 화재사고
톈진 검찰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들 백여 명을 포함해 모두 378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특히 많습니다.
화재 당시 백화점에는 판매원 2백여 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예술 강습반의 아이들 백여 명 등 최소 8백명에서 천 명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화재 당시 백화점 측에서 구내방송으로 물건 값을 계산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고 알린 뒤 문을 잠가버려 피해가 더욱 컸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