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가 노박 조코비치를 앞에 세워놓고 특별한 조코비치의 머리 위에 올려진 캔을 사라포바가 약 4m 떨어진 곳에서 서브로 맞히는 이벤트를 벌이려고 했는데 캔이 아니라 조코비치의 급소를 정확히 맞혔다고 하네요.
조코비치는 땅에 쓰러지며 극한의 고통을 호소했지만 그 고통에 몸부림치는 조코비치를 보며 샤라포바는 재미있다는 듯 자지러지고 있군요.
진짜 여자들 저 고통을 모르네요....
아무리 시합때 같은 강서브는 아니라지만...ㅜㅜ
http://www.youtube.com/watch?v=dJk-vp4cxoo&feature=player_emb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