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무원, 대구 세계육상 출전권 획득 (도쿄 교도=연합뉴스) 27일 열린 도쿄마라톤 대회에서
일본 현직 공무원인 가와우치 유키(川內優輝.23)씨가 역주하고 있다. 가와우치씨는 일본인 최고인
3위(2시간8분37초)로 입상해 8월에 열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2011.2.28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스포츠는 몸을 건강히 하고 건강한 정신을 깃들게 하는데도 우리의 교육 문화에서는 자꾸 퇴보하는 학원 스포츠의 현실을 보면서 정말 우리나이때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흙을 밟으면서 살았던 추억이 지금은 참 좋았다는 것. 내가 키우게될 아이들은 공부로1등 안해도 되니까. 내가 느껴 보았던 첫 길거리 농구 대회 출전 전날의 그 설렘 긴장감으로 잠을 이룰 수 없는 그런 행복감을 느끼보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일본보다 더 좋은 생활 체육이 정착해서 공부로만 꿈을 꾸지 않고 개성 있는 배움 속에서 꿈을 펼치는 대한 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을 키워 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일본 생활체육 VS 한국 엘리트체육 차이|작성자 peivalen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