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이 위기조장넘버원이라 하던데
저도 몇개 보고 웃겨서 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했죠
그중에 위에 있는 대변보다가 사망했다고 낄낄 거리면서 방송 너무 위기를 조장한다고 말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니 외할머니가 소변보다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14살때부터 지금껏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고 눈물을 보이셔서 진짜 당황했습니다 ㅡㅡ
가뜩이나 외할머니사진 이때까지 없다가 몇일전에 겨우 구하셔서 복원을 해서 방에 걸어놨는데 제가 불씨를 당겼네요
오늘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아...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