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앞에서 공연했던 ‘비밀 엘리트 공연단’ 출신 한서희(30)씨
최근 채널 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북한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은 한씨는 5년 전 탈북
한씨는 북한에서 ‘평양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배우로 활동.
협주단에서도 최상위 9명에 들어 ‘소품조’로 활동하며 김정일 앞에서 공연할 정도로 인정도 받음
한씨는 지난 방송에서 북한에서 평가하는 미모 기준과 선호하는 장래 남편감에 대해 말했다.
그는 북한에서 있기 있는 외모에 대해 “멀리서 봐도 훤한 인상을 좋아해 얼굴이 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얼굴이 작으면 보기 어렵고 ‘점’ 같다고 무시한다”고 함
방송에 함께 출연한 탈북자 임유경씨도 “북한에서 있을 때 얼굴이 작은 편에 속해 새대가리 같다는 놀림을 많이 받았다”
한씨는 북한에서 결혼 상대자로 가장 인기 좋은 직업은 요리사와 이발사라고 말했다.
이 직업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북한에서 월급이 많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다.
북에선 얼쿨이 작은 편이라서 인기가 없었다고 함-_-...
예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