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2&aid=0002241386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20가구가 채 안되는 주민들이 모여 산다. 마을 끝에 있는 양학선의 집은 비닐하우스다. 허리조차 펴기 힘든 하우스 단칸방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산다. 벽에는 양학선의 사진과 메달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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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선수 꿈이 꼭 올림픽 금메달 따서 부모님께 좋은집 사드리고 싶다는거였다는데
정말 잘되었네요...ㅠㅠ..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