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법원 관계자는 “반성문의 내용은 정확히 확인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1심을 치르며 굽히지 않던 주장에 대해 뉘우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1심에서 실형을 받은 피고가 2심에서 반성문을 내는 것은 통상 선처를 호소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재판부에 정상 참작을 구하는 행동으로 풀이할 수 있다. 타블로와 몇몇 언론 매체가 타블로의 스탠퍼드 학력을 입증했음에도 근거없는 의혹을 되풀이하던 타진요 회원이 생각을 고쳐먹었다는 것은 무조건적인 불신에서 비롯된 ‘타블로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됐음을 의미한다.
이 관계자는 “피고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아니면 형량을 줄이기 위해 반성문을 제출했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은 재판부의 몫이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08/sp2012080807045996010.htm
ㄲㄲ
이럴꺼면서 왜 한 사람과 그 가족의 인생을 무려~!! 몇년 동안이나 엉망으로 만들었냐.
이 나쁜넘들아....
진심으로 반성을 하던지 말던지 간에 절대로 형량이 줄어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