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된 오로라 모습만 보다가 오로라 움직임을 보니
정말 신비롭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들고왔습니다..
앤드류 체이스는 이동물들의 조각만을 만든것이 아니라..
실제 동물들의 움직임 범위까지 재현했다고 합니다.
지면상 부분적인 모습들만 올려드립니다..
위 보이는 거미줄같은 구조망들은 일명 시각화지도라 일컫는데요...
그들의 생활 패턴이라던지 공업패턴/산업/유통등 생활움직임 패턴정보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지도로 제작 하였다합니다...
예전에 라이트쇼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조형물이었다하면..
이것은 한단계 발전한 형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조명 와이어를 사용하여 제작했고 냄새나 주위 소음에 따라 물결 치며 움직이도록
진동 음파를 시뮬레이트하였다고 합니다..
한 형태 일부일부를 인식시킨것이 아니라 데이타에 따라 무한하게 형태가 끊임없이
불규칙적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