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위 안두희가 민족의 지도자이자 조국 광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백범 김구 선생의 가슴에 총을 쏘아 김구를 암살함
안두희는 대령까지 초고속 승진했고, 전역 후에도 군납으로 큰돈을 벌었음..
그러나 이 안두희도 1996년 살해 당함
안두희
박기서
당시 버스 운전사 박기서 씨는 "역사의 심판엔 시효가 없다"며 안 씨를 정의봉으로 패죽임 ㅋㅋㅋ
곧 박기서 선생은 자수하였고, 당시 기자들에게"나는 비록 배운것은 없으나 최소한 민족을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인간쓰레기 하나를 처단하는 것 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고함 후일담이지만 당시 형사는 그런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수고하셨다" 라고 하며수갑과 줄을 매려는 부하들을 제지하며 당당하게 호송될 수 있게 예우를 다해주었음 이후 3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사회각계각층의 탄원과 격려가 이어졌고,결국 그는 98년 3.1절 특사로 풀려남
현재는 택시 운전을 하며 살고 있다고함
안두희에게 암살을 지시한 배후는 과연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