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학생입니다.
저는 희귀한 똘똘이를가지고있었습니다
귀두가 절대보이지않고 껍질 까면 오줌구멍만보이는 돌똘이엿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똘똘이가커지면서 오줌구멍이작아지고 그랬나봅니다
중2부터 진짜 오줌빨이 존나게약해지더니
어쩔떄는 한방울씩나오고
그거떄문에 스트레스까지받아서 오줌을 5분마다 한번씩싸는데
오줌은 또 존나게약하게나오고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이였습니다
매일 소변기에서 못싸고 대변기로가서 문잠그고 애들이 못보게 혼자 3분동안낑낑대면서 오줌을눳습니다
진짜 근데 부처님이 저에게 희망을주셨나봅니다
저도 도저히 못참아서 비뇨기과를갓더니
이똘똘이는 비뇨기과에서 할수없는거라고 대학병원을가라해서
대학병원을 갔습니다 그래서 전신마취를 하고 대수술을 거쳐서
제똘똘이도 남들과같은 똘똘이가됬고
오늘 첫오줌을 눴습니다 (지금병원임 수술하고와서 처음컴터)
근데 무슨 시발 코끼리처럼 나오는데
진짜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더군요
정말 저잘살겟습니다
진짜 애들이 저보고 케이윌에 1초에한방울이라고
놀렷는데
이제 새로운삶을찾앗습니다
사랑합니다형님들
출처:엠봉-익명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