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일본 국왕 아키히토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고 세계대전의 주요 전범인
일본 왕실의 다이쇼,히로히토 일왕은 끝내 책임에서 벗어나고 잘 먹고 잘 살다 죽고
현재 아키히토 일왕이 재위 중.. 일본 왕실은 건재함..
일본 왕세자 나루히토
아들 없는 나루히토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키히토의 둘째 아들 후미히토의 아들 히사히토
이처럼 일본 왕실은 우리나라를 고통으로 넣고 세계 대전으로 여러 아시아 나라들을 괴롭혔음에도
몇몇 관료들에게 책임을 전가한 채 멀쩡히 살아감..
또 몇년 전에는 하늘이 무심하게도 아들이 태어나
일본 왕실은 이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
대한제국의 황실
고종황제 - 비록 그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할 영웅적인 능력은 없었고 황제 중심의 개혁만을 고집하였으나 그래도 나라를 살리려
고 그 나름대로 노력했었음.. 그러나 나라를 다이쇼에게 침략당하고 1919년, 독살 당함.
명성황후: 비록 그녀는 가문을 중요시했고 여러가지 잘못을 저질렀으나 그래도 그녀는 국모. 국모가 일본인들에게 피살당한 것은
우리나라 역사의 치욕.
순종황제: 이미 나라 먹힌 상태에서 즉위. 허수아비였고 독약 탄 커피 마시고 겨우 살아난 후 성불구가 됨..
영친왕: 영특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총명했던 어린시절이었으나 각종 시련 끝에 정신질환을 앓은 채 귀국. 활발했던 성격은 말도 없고 국어 안 까먹으려고 일본에서 계속 혼잣말도 한 인물. 그러나 귀국 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심한 질병을 겪은 채 귀국함. 결국 병원에서 안타깝게 사망.
덕혜옹주: 일본의 횡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황족. 고종의 늦둥이로 태어났으나 일본 왕족과 강제 혼인. 이후 찬밥대우 받다가 버림 받고 결국 정상이 아닌 상태까지 몰락함. 그녀의 노년 모습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음.
황족 이우공: 고종의 손자. 일본을 증오하여 일본인과 혼인하지 않았고 한국의 대통령제에 적극적이었으며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함. 그러나 일본은 그를 눈엣가시로 여겨 히로시마로 보냈고 광복 전 히로시마 원폭으로 젊은 나이로 사망.
대한제국의 황실은 모두 이처럼 말로가 처참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일본 왕실은 책임을 지기는커녕 죄가 없는 사람들마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일왕 사죄요구를 일본 총리는 말도 안된다는 소리라며 이명박을 비난했고
일왕 아키히토는 궁전에서 아직도 호의호식 중. 가해자 일본은 한국에 강경입장을 취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으며 전범 히로히토의 후손들은 아직도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 일본 국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떵떵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국사를 선택으로 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역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역사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가 우호적이길 원한다면 왕실 모두가 사죄를 해야하며
정부의 적절한 배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순종황제의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