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에서 시작해 염소, 원숭이같은 동물실험을 거쳐
인공자궁과 같은
트랜스휴머니즘
(과학과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지적 문화적 운동)
이 활발함.
생물학자이자 철학자
모든 의약품들의 경우에 제약 회사가 앞장서서 시장을 만든 것처럼
인공자궁 즉 체외수정도 시장이 활성화될 것.
인공수정 센터에 방문한 한 부부
그들은 이미 아들이 둘이나 있다.
픽션아님
기존의 체외수정과 강화된 인공수정 간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중
이야기가 끝나고
갑자기 일어서더니 여자에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잡지를 건넴
이유는 2주뒤에 임신하니까 ㅋㅋ
생명공학산업의 여러 컨텐츠와 사업이 구상중
아이의 눈색깔, 머리색, 피부색 등을 선택가능
아기들의 특성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학계의 윤리적 토론이 뜨거운 가운데,
클리닉에도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웹사이트에도 해당 내용을 지우라고 거세기 압박
키가 크고 운동능력이 좋거나, 절대음감을 가진 아이
등에 대한 문의도 들어오고 있다.
사회적으로 활성화되어도 임의의 여부는 개인정보라 알 수가 없다.
지들끼리 무슨 실험을 하는지도 모르고
아직은 이르다
그러자 인공수정연구소장 왈
눈색깔도 얼마든지 바꿀수도 있다고 말함
철학자
다른 분야도 논란이 되고 있음
중년의 위기가 왔을 떄
몸을 개조한당게
"처음 얘기했을땐 다들 농담으로 들었지만
그들은 진심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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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기자이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과학 고문의 일침
인류의 미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