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여자는 다내꺼

허니밥 작성일 12.09.15 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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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표정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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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사랑에 빠진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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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말하고있는 아내를 뒤로 한 채 

장난치며 웃고있는 처제 둘과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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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생활력이 좋고 이뻐서 결혼했는데 이게 왠걸?

26살 22살 색기넘치는 여자둘이 내집으로 소시지처럼 들어오네?

근데 이게 또 왠걸 

처제들은 아내와 달리 너무 세련되고 말이통해?

처제들도 나를 너무 좋아하네?

아내는 아들때문에 정신없어 재미없구

잘 놀아주는 처제들과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좋아지구

처제 허리를 감싸는데 뒤에있던 아내가 암말도 안하네?

보는 앞에서 뽀뽀도 하는데 가만히 있네?



아하~ 나는 의자왕이로구나





마지막은 '안녕하세요' 방청후기


wj****** 
나 이거 녹화 방청하고 온 사람임. 이 사연 소개하고 고민이야기하고 관계자들 이야기 할 때 나 포함 방청객들 반응 장난 아니었음. 웃을 일이 아님. 오죽했으면 PD가 "리액션 조금만 자제해주세요"라고 스케치북에 써서 돌렸을까.. 방송분량 못봐서 어떻게 편집됐는지 모르겠는데 1시간에 걸친 사연에 대해 간략히 내가 정리하고 내 감상을 뒤이어 적어보겠음.오전 1:11 | 삭제 신고 

wj****** 
다른 것보다 일단 남편이 처제에게 "뽀뽀해달라고 한다"라고 한 건 "애들이 자는데 자꾸 처제들이 뽀뽀해서 깨우기때문"이라고 말했는데 문제는 이 뒷말임. "그래서 뽀뽀해달라고 한다고 했는데도 처제가 자꾸 뽀뽀해서 깨우길래 '혹시 다른 마음이 있나?' 싶어서 했어요."임. 방송에서 뭐라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저딴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ㅄ 인증임. 이게 무슨 일본 야동인 줄 아나.오전 1:12 |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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