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무한도전을 보다가 우리 짱공유 식구들 생각이 나서 급히 돌아왔어요.
나는 우리 짱공유 사랑하니까, 중학생 때 부터 여기만 들락날락해서 정겨우니까, 꼰딱 꺼져.
보시는 바와 같이, 2009년 8월 1일 무한도전 방영분 중에
A형 간염에 걸린 박명수를 위해 쾌유를 바라는 스타의 영상 메세지를 찍는 중.
정준호가 인터뷰 하는 중 정준하 뒤의 스튜디오 문에 보이는 윤제문.
윤제문 알지 윤제문? 비열한 거리 윤제문. 조인성 형님 윤제문.
송강호 친구 윤제문. 차 트렁크에서 깨 팔러가신 우리 제문이형.
박명수는 간염 다 완치 됐으니까 이제 모두들 나의 쾌차를 빌어줘. 감기 걸려서 죽겠어.
예전에 사뒀던 종합감기약 2종류 중에서 콧물 관련된 약만 남아서 그거만 먹고 있어. 몸살도 났는데.
아무튼 이 글의 주제는 윤제문. 제문이 형 보면 연락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