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아침에 인상 찌푸리실 만큼 어두운 글로 이렇게 다시 찾아뵙습니다

동아일보 아침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아래 링크)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009/49953888/1

인천일보 기자님이 써주셨던 첫재판때의 가해자 모습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346

이미 이슈화되고 지난 일이라 보시는분들도 짜증이 나실수 있음에도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앞서 올렸던 탄원서 내용에 관한 글을 올리고도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던 터라 도와주시려던 회원분들께 더욱 혼란을 가중케 하여 정말 죄송스럽니다

까페에 있던 인용글을 차용해왔습니다 검은 네모칸에 아래 글을 보시고 써주시면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부터 아래 두줄의 글은 쓰지 마시고 탄원서의 내용은 생각나시는데로

적으시면되고요 우편봉투에 주소와 사건번호만  정확히 기재하시면됩니다)

좋은말도 두번세번 들으면 않좋다하는데 하물며 이렇게 나쁜일로 회원님들께

다시금 부탁드리는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커뮤니티는 짱공유 하나뿐이라서 이렇게 결례를 무릎쓰고 부탁드리오니

작은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꼭 탄원서 한장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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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753]

인천 남구 학익동 소성로 163번길 17

제 13형사부(나) 귀하

사건번호: 인천지법 2012고합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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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공판일은 10월 26일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