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뻔뻔 며느리

면죄자 작성일 12.10.13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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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집에서 집을 안해줌, 결혼자금 5천만원 지원이 끝

여자 이걸로 안됨. 결혼 다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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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차곡차곡 모으고 싶다고 당분간 들어와서 살겠다고 함

아들일이면 죽고 못사는 어머니 적극적인 찬성으로 아버지 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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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어머니가 다 준비

며느리 직장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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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밥하고 며느리는 그냥 잠, 깨워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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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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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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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뒤 방 꼬라지, 시어머니가 청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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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시어머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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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녁 해야 한다고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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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집에 일찍 들어가야 밥 밖에 더하겠냐고 친구랑 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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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청소 안돼있다고 지랄 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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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된장찌개가 짜네요~ 멸치조림은 넘 달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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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함? 그럼 니가 해서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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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걸 짜다 그러고 단걸 달다 그랬는데 왜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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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안 깨워줘서 늦잠, 아침 먹을 시간 없으니 샌드위치 좀 싸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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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맛 없다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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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회사 야유회 갈 때 신을 운동화 빨라달라고 함

시어머니 저렇게 쭈그려 앉아서 운동화 빠는거 보고 시누이 또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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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니가해 이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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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회사 부도나서 무직 상태

카페 하나 차려달라고 시어머니 살살 구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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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함, 가게할 때 드간 돈 시누이 결혼자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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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진짜 괜찮은거 매물 나왔심, 집에다가 얘기해서 해달라 그러봐~ 라고 또 구슬림

카페 망한지 얼마 됬다고 그러심

지금 집 팔아서 해달라 그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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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번엔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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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완강히 반대,

어머니가 그럼 재산 반은 내것이니 이혼 해서라도 그 재산 받아서 아들 도와주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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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모님 이혼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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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고마워염~ 언능 벌어서 갚고 돈 모아서 모실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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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장사는 잘됨

남편 : 어머니 빚 갚는 거랑 매달 생활비는 잘 드리고 있어?

아내 : 그런건 내가 다 알아서 잘하니 가게나 신경 써~

사실 한푼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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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받은 재산 반 아들 다 빌려주고 어머니는 작은 월세 방에 살면서 화장실 청소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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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파트 경비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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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병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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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못받고 빌려준 돈도 하나도 못 받았다고 들은 시누이 또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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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말해 남편 귀에 들어가고 결국 아내한테 물어봄

무슨 소리? 난 꼬박꼬박 드리고 있음 이라고 구라침

그러고는 시어머니 연락해서 만나서 10만원 줌

화장실 일하고 냄새나니깐 가게 오지마라고

아직 가게 내면서 받은 대출도 못갚았으니 기다려라

지금 10만원도 현금서비스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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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찾아와서 화해함

들어와서 여생을 같이 살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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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같이 집에 찾아감

근데 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음

불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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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돌아가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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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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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만행이 남편 귀에 다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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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ㅅㅂ년아!!





출처 - 오늘의유머 "발업질럿"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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