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춘이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맘편하고 몸따듯하게 지내면서 호위호식 하게될 건물
원춘이 살쪘다 싶으면 땀흘리며 운동할곳 & 심심하면 노가리 까면서 스타벅스 커피를 먹게될 곳
원춘이가 심심할때 코딱지 파고 보면서 사회에 나가서 필요할 교양을 증진시키게 될곳
원춘이의 범죄지능을 높여주기 위해 지식도 쌓고~
심심하면 북치고 장구치고~~~
고향생각나면 노래방기계로 노래도 얼큰하게 한곡 땡겨주고~~~
원춘이가 몸뚱아리 유지시키기 위해 배불리 먹을꺼
원춘이 배불르게 식사하고 자기전에 몸 씻을곳
온수 콸콸콸~~~~~~~~~~~~~~~~~~~
그에 비해 뼈빠지고 탐흘려 고생하고 일한 군인들은 오늘도 찬물에 샤워 ㄱㄱㄱ
원춘이는 이제 샤워도 부르주아스타일이란깐~~~~~~~~~~~~~~~~~~~~~~~~~~~
이제 원춘이 슬슬 브루주아 스타일에 질리면 감형받기 위해 자주 들러야할곳도 있고 좋다 좋아~!
그에 비해 정작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모습
"아 씨ㅂ 어쩌라고 아 배고픈데 저녁은 뭘까 불고기였음 좋겠다 ㅅㅂ"
(올해의 솔로몬 후보)
어차피 조금 있으면 원춘이 감형되서 우리랑 같은 지하철, 버스 탈 예정
뻔하지뭐...................................
원춘이 곧 사회로 다시 어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