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보다 무서운 '19금', 빵터지는 패러디

가자서 작성일 12.10.20 22:19:23
댓글 5조회 20,889추천 10
'불금'보다 무서운 '19금', 빵터지는 패러디

 

10월 19일 금요일.  '19금'입니다.


'19금'이라는 용어는 본래 폭력적이거나 야한 콘텐츠에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금지시키는 용어로 쓰이는 말입니다.


img_20121019154843_e96cc7a2.jpg



하지만 오늘은 날짜인 '19일'와 요일인 '금요일'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오늘만큼은 '19금'이라는 용어가 어색하지 않은 날입니다.


img_20121019155109_dee26f22.jpg



이에 트위터에서도 19금과 관련된 재미있는 표현이 많습니다.


먼저 만화가 강민구 씨(@2mindc)씨는 "오늘은 19금. 검색창에 19금 검색하면 가장 먼저 많이 뜨는 이미지입니다"라며 19금과 관련된 만화를 올렸습니다.


img_20121019154959_d2782944.jpg
img_20121019155005_42ed1b0d.jpg



트위터 이용자 @LaFleru 님은 "19금 기념으로 속까지 다 보이는 성인물 사진"이라고 언급하면서 "성인물"이라고 세겨진 생수사진을 첨부했습니다.


img_20121019155029_310c7998.jpg
img_20121019155037_23e31e1a.jpg



그 밖에도 "19금이니 오늘은 좀 야하게 놀아야 겠네", "19금 불금 따위...오늘은 과외다...엉엉"라는 반응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자서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