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인데요.
개콘 무섭지 아니한가의 서남용과 묘하게 닮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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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좋아해서 매주마다 산에 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 도중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왠 새를 얹혀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자
그 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