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셜미디어 레딧에 womp0982님이 "내 친구 트럭에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쪽지를 남겼어요"라며 올린 사진입니다. "베풂의 연쇄작용". 이러면 세상은 살 만하겠죠? 전 님을 모릅니다. 하지만 님 트럭 보니까 타이어가 좀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예전에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똑같이 그랬거든요. 영수증은 봉투 안에 있습니다. 3번가에 있는 웨어하우스 타이어에 그냥 가셔서 스티븐 호지스를 찾으세요. 그러면 공짜로 새 타이어를 교체해 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