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마친 후 '식사는 주로 무엇으로 해결하냐'는
MC 컬투의 질문에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컬투는 '쌀을 많이 먹자"며 "요즘은 쌀로 만든 빵이나 피자 같은 것도 많다"고 부추겼다.
하지만 멤버 태일은 "저 쌀 피자 별로 안 좋아해요"라며 정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농림식품부 장관과 농민들이 많이 모였고
행사의 취지 자체가 '쌀 권장' 이었다.
좋은 행사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어버렸다.
하지만 얘들 옹호 하려고 쉴드 치는
부모도 몰라보는 박순희들이 널렸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