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1) 아줌마 두 명이 백화점 앞에 불법주차
본인들은 발렛 시켰다는데 발렛을 왜 버스
정류장 앞에다가 할까???
2) 차 빼라는 전화를 받고 온 아줌마에게 버스기사가 개념없다고 욕설을 함.
3) 아주머니가 자신에게 욕했다고 기사한테 직접??사과받아야 하겠다고, 차를 뺄 수 없다고 함.
4) 사람들 차 빼라고 아주머니 다그침. 아주머니는 사람들 비난 피해 백화점 주차대기소 구석에 숨어있음.
5) 20분이 지나자 일방통행 도로는 쑥대밭이 됨..
6) 버스승객 + 승용차주 + 백화점 발렛직원이 일단 차를 빼고 얘기하자고 하나,
?? 아주머니는 사과 받기 전에 차 뺄 생각 절대 없다고 버팀.
7) 사람들 불법주차한 김여사님 차 연신 찍고, 경찰 부르고, 언론사에 신고라하고 옥신각신 하던 와중 경찰 도착
8) 경찰이 차 빼라는데도 김여사님 차 못빼겠다고 함. 경찰 다그치기 시작함.
9) 그제서야 차 빼는 김여사. 둘이 차에 타더니 쓱 가려는거 경찰이 제지.
????(갓길에 세우고 내리라는 걸로 봐서 도교법 위반으로 처벌 하거나, 불법주차 과태료 먹이려는 듯..)
10) 상황 종료
11) 결론.... 무개념은 답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