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무개념 주차녀

아이스키 작성일 12.12.01 2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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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요약 

1) 아줌마 두 명이 백화점 앞에 불법주차 

본인들은 발렛 시켰다는데 발렛을 왜 버스 

정류장 앞에다가 할까??? 



2) 차 빼라는 전화를 받고 온 아줌마에게 버스기사가 개념없다고 욕설을 함. 



3) 아주머니가 자신에게 욕했다고 기사한테 직접??사과받아야 하겠다고, 차를 뺄 수 없다고 함. 



4) 사람들 차 빼라고 아주머니 다그침. 아주머니는 사람들 비난 피해 백화점 주차대기소 구석에 숨어있음. 



5) 20분이 지나자 일방통행 도로는 쑥대밭이 됨.. 



6) 버스승객 + 승용차주 + 백화점 발렛직원이 일단 차를 빼고 얘기하자고 하나, 

?? 아주머니는 사과 받기 전에 차 뺄 생각 절대 없다고 버팀. 



7) 사람들 불법주차한 김여사님 차 연신 찍고, 경찰 부르고, 언론사에 신고라하고 옥신각신 하던 와중 경찰 도착 



8) 경찰이 차 빼라는데도 김여사님 차 못빼겠다고 함. 경찰 다그치기 시작함. 



9) 그제서야 차 빼는 김여사. 둘이 차에 타더니 쓱 가려는거 경찰이 제지. 

????(갓길에 세우고 내리라는 걸로 봐서 도교법 위반으로 처벌 하거나, 불법주차 과태료 먹이려는 듯..) 



10) 상황 종료 



11) 결론.... 무개념은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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