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웃긴글은 아니지만 읽다보니 기가차서...

SS701 작성일 12.12.06 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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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입니다.

웃긴글은 아니지만 정말 요즘 무섭네요...

 

이런일은 두쪽다 이야기를 들어봐야한다지만

일단 폭행사건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통화하는 내용은 진짜 저건아니다 싶네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ps. 페이스북 들어가니 탄원서제출관련해서 있는데신분증 관련내용이 있어서 망설여져서 검색해봤는데

굳이 필요한게 아니랍니다.

세상이 세상인지라 거기다 인터넷이기도 하고 해서 신분증관련은 망설여져서요...

http://blog.daum.net/newworldstar/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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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012년 9월 3일 '수원역 집단폭행사건' 이란 글을 올린 고인의 친구입니다.. 2012년 9월3일 수원역에서 술 을 마신 청소년들이 지나가던 일행에게 이유없이 시비를 건 뒤 집단 폭행을 하였고, 그 피해자들중 유독 심하게 폭행을 당했던  제 친구는 그 자리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급 대원분에게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 으로 옮겨 졌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 곁 에서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이슈화가 되어 관련된 글을 읽어 보시거나 주변사람들로 부터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 시겠지만 미성년자 들이 술을 마시고 그 후 집단폭행을 한 것, 이 일로인해 20대 초반인 한 청년이 숨을 거두게 된것과, 가해자 들에게 아직까지도 확실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고있다는것이 문제점 입니다. 현재의 처벌 진행 상황은 8명의 가해자들 중, 1명 이 가석방된 상태이며, 7명의 학생들만 처벌을 받게되었습니다.. 3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도 재판 중에 있습니다 故이장원군 측  증인이 없어, 재판이 분하게도 가해자들 에게 유리하게 풀려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에게 유리하게 풀려가는 재판상황에 억울 했던 故이장원군의 친구가 sns에 탄원서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본 가해자에게서 연락이왔고, 무슨 탄원서냐며  고인의 친구에게 욕설과 고인을 욕보이는 말들까지 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가해자가 글을 올렸던 고인의 친구에게 했던  말들중 일부를 녹음한 내용입니다. 그 가해자가 "니넨 친구가 죽었는데 아무것도 못하잖아?" 라며 얘기하더군요... 네.. 고인이  된 친구에게 저희들이 해줄수 있는건 억울한 죽음을 알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동영상을 들으시면 잘 아시겠지만 저들은 본 인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하였는지도 모르며,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3개월 전부터 지금, 방금전까 지 일어난 이 모든일들이 아직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상황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용서를 구하기 도 모자를 시간에 .. 참 뻔뻔합니다.... 미성년자 학생들의 범죄가 심각하게 늘어만가고 대범한 범죄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우리들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옳고 그름을 배우고, 가치관이 만들어 지는 중요한 나이의 미성년자, 청소년들이 범 죄를 저지릅니다. 그 후에는 뉘우침은 커녕 타인에게 피해주고 상처주며 다른사람의 인생을 빼앗아 가놓고 그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성년자란걸 감안하여 줄어들고 약해지는 법적 처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어린 가해자들의 겉치레에 속아 덩달아 겉치레 처벌로 다스리는 분들은 어린 가해자들의 겉치레는 보실 눈은 있으시면 서 왜 진실을, 현실을 보실눈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보호해야 할 청소년들중 불특정 소수는 살인, 성폭행, 집단폭행,  왕따, 절도, 협박, 금품갈취등의 범죄들을 너무도 떳떳하게 저질러 놓는데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까지 우리가 보호 해 야할까요? 제 생각엔 과잉보호이며, 그런 청소년범죄자들도 보호해야 한다해도 눈감아주기식은 분명 잘못된 보호방법 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고, 사과,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청소년이고 성인이고 간에 저지른 범죄에 비해 처벌은 정말.. 대놓고 솜방망이 처벌과 어설픈 대응이니 이런범죄가 줄 어들기는 커녕 늘어만가고 억울한 피해자들도 같이 늘어나고있지 않습니까?.. 아침이 되면 해가뜨고 밤이되면 달이 뜨듯이 잘 못을 하면 거기에 맞는 벌을 받아야 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처음이라고 해서, 가정환경이 어
렵다고 해서, 혹은 좋다하는 이유로 청소년 범죄자들에게 내려지는 솜방망이 처벌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故이장 원군을 죽음으로 내몰은 가해자 8명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뉘우침의 언행하나 없이 고인을 욕 보이며 고인의 지인들에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상처를 주는 이 가해자들에게 더이상의 언쟁은 소용도, 의미도 없으 며. 저를 포함한 故이장원군의 친구들은 에 다시 열릴 재판을 위해 지금도 를 준비중입니다. 이 글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봐주 시고, 공감해주시며 어디까지 퍼져갈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누구에게 부탁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제발 청소년 범 죄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사유로 죄를 덮어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억울하게, 22살의 나이에 하늘로 가버린 제 친구 故이장
원군을 죽어서까지 억울하게 만들진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범죄에 크 고 작음이란 없습니다..... 살인은 대죄, 소죄로 나눌 수 없습니다..... 폭력에 정당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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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대 후임의 친구가 당한 일입니다..

요약하자면 청소년 8명이 음주 후 지나가던 故이장원군을 폭행

그 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숨지는 사건입니다..

현재 피해자 측에 증인이 없어서 가해자 측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故이장원군의 친구들이 sns에 탄원서를 부탁하는 글을 올리자 가해자 측에서 고인의 친구와 고인을 욕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중 한말이 "너넨 친구가 죽었는데 아무것도 못하잖아?"입니다.

살다보니 참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저렇게 사람을 죽여놓고 저런 말이 나오다니..

정말 세상이 미쳐가는군요..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number=3078288&table=pds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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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형이 하늘나라로가버렷어요 친구생일날... 도와주세요 이아래링크는퍼온것이며 영상꼭봐주시고 제갤로그에자세한글있어요 도와주세요정말ㅠㅠ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734

요즘 좀 들어보셨을 수원역 폭행사건 기사입니다.왜인지 딱 두개밖에 없네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v=299396110179958

피해자의 친구가 올린 글 입니다.위 영상에서 가해자랑 통화내용도 볼 수 있고요

http://www.facebook.com/photo.php?v=199535110171433&set=vb.100003448357564&type=2&theater

이건 다른 피해자의 페이스 북인데가해자 말고 가해자 부모랑 통화한것도 들을 수 있습니다.가해자 부모도 뭐 문제가 많은것같고 그 통화하는데 뒤에서 좋다고 웃고 있는걸 보면 참........우리나란 참 좋은 나랍니다.장소도 cctv에 제대로 안찍히고 피해자쪽 증인도 제대로 없어서 많이 불리한 상황이랩니다.읽어보시면 변호사도 이상한 사람인것같고요.정말 좋은 나라에요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5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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